세종경제신문 창간 4년 기념의 인사와 새 다짐.
이팝나무 꽃잎이 새하얀 5월. 세종경제신문사가 창간 4년을 맞았습니다. 충청인 여러분, 독자여러분 세종경제신문사에서 인사합니다. 또한 오늘 세종경제신문사가 창간4회 기념행사를 갖도록 격려와 응원해주신 언론계를 비롯 각계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세종경제신문사는 지난 2016년 창간됐습니다. 서울 중앙 유력 언론사의 현직 언론 CEO이자, 평생 언론인께서 나라와 충청의 발전, 국민의 권익 보호, 인권신장과 바르고 진실된 언론 문화 창달을 기치로 창간한 언론사입니다. 종이신문으로 창간호가 발행됐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뉴스를 전해왔습니다. 오늘 창간 4년을 맞아 세종경제신문사 ‘내가 뉴스다(I'm a News)’를 캐치프레이즈로 현장을 뜁니다. 우리 모든 종사자들은 최선을 다해 나라와 충청, 국민과 충청인, 그리고 이 나라 경제인과 세종경제신문사 독자 분들의 뜻을 섬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세종경제신문사는 앞으로 세종 본사(충청권 전역)와 서울 본사를 두고 운영됩니다. 세종경제신문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신문, 바른언론의 본령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정성과 노력으로 바른 길로, 함께 사는 길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사회의 특혜와 반칙을 바로 잡고, 전부(All)아니면 전무(Nothing)로 편가르는 이 사회의 균형추로서 맑고 투명한 언론을 지향합니다. 권력자든 비권력자든 편법과 탈법을 견제. 감시하며, 특정정파에 쏠림없이 불편부당(不偏不黨)한 뉴스로 가까이 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의 보도 자료나 통신 기사를 그대로 베껴내는 언론이 아니라, 순 수 발로 뛰고 확인한 기사와 탐사기사로 낼 것입니다. 대신 휴머니즘을 생명으로 합니다. 시민의 그늘진 삶, 뒷 골목의 얘기, 눈길이 가지 않은 우리 서민의 모습과 약자, 아픈 자와 슬픈 자라도 든든하게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다루겠습니다. 우리 충청 인재를 키우고, 충청 지역 상품을 더쓰고, 충청 지역 학교로 더 진학하고, 충청 지역 기업과 충청 지역병원, 충청 지역 농수산물을 더 찾는 ‘충청업그레이드운동‘도 펼칩니다.
정의와 진실을 찾아 뉴스의 창을 열겠다는 것이 세종경제신문사의 약속입니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로 찾아갈 것입니다. 오늘 창간4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포맷으로 여러분의 뉴스를 담겠습니다.
세종경제신문사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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