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신문=권오헌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5일 연산초등학교에서 지도교사와 소년단원 및 소방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입단 선서식 ▲임명장 수여 ▲교장선생님과 연산119안전센터장 격려말씀 ▲소방펌프차량 및 소방장비 체험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궁봉 연산119안전센터장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소년단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우리 학교와 가정의 안전에 앞장설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2019년 현재 4개대(강경중학교, 연산초등학교, 강경어린이집, 인동어린이집) 109명의 단원으로 소년단을 구성했다. 향후 소년단원과 함께 불조심 어린이마당,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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