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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김종우 | 기사입력 2013/12/03 [22:59]

편식

김종우 | 입력 : 2013/12/03 [22:59]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먹는 것을 편식이라고 합니다.
편식하는 사람은 건강에 대한 우려가 항상 있습니다.
일도 마찬 가지 인 것 같습니다.
입맛에 맞는 일만 골라 하면 자기 발전은 물론 조직이
튼튼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플러스적인 생각과 마이너스 적인 생각을 합니다,
긍정적사고 또는 부정적 사고라고도 하지요.
마이너스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자기 시간이 항상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마이너스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일단 나를 중심으로 한 선을
그어놓습니다.
그리고 넘어가지도 넘어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억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이 즐겁지 않습니다.
매사 짜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일을 즐겁게 하는 것과 억지로 하는 것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그 열매가 신통치 않았다면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이너스적인 사고로 일을 해왔는지
되돌아 봐야 할 것 입니다.
아니면 엉뚱한 방향의 노력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며칠 남지 않은 날이지만 되짚어 보고 잘못을 찾아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플러스적인 사고로 무장이 되어 있는지
확인 해봐야 겠습니다.
내년에는 전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큰 감동이 우리 앞에
다가오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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