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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독서 문화 확산 활동

충남 논산애육원 작은 도서관 개소식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07:09]

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독서 문화 확산 활동

충남 논산애육원 작은 도서관 개소식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08/09 [07:09]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논산애육원’이 8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은 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논산애육원’이 8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은 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오헌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독서 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나섰다.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논산애육원’이 8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은 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관 개소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진행하는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박승용 부의장, 한민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윤창학 논산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 신여희 논산애육원장, 김기봉 부창동주민센터장, 이영임 논산시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사업은 2014년부터 충남도내 자매마을 50여개소의 독서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10만여권에 달하는 도서를 기부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충남도내 7개 시군 11개소의 아동양육시설에 독서공간 리모델링 및 조성을 지원했다.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논산애육원’이 8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은 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논산애육원’이 8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은 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오헌 기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 아동시설에 도서공간을 마련해 주신 삼성디스플레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천안에 위치한 아동 시설인 `익선원'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아산, 논산, 보령, 금산, 홍성 등 충남의 각 지역에 설치돼 있는 10개 이상 시설의 독서공간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아동들이 꼭 읽어야 할 우수 도서 1만5000권을 충남지역 아동 관련 기관에 기증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충남지역 아동들은 새로이 단장된 깨끗한 독서 시설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하고 폭넓은 도서를 접함으로써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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