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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입니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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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입니다.

-. 자연재해가 인재(人災)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일 황명선 시장,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09/07 [12:18]

【논산】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입니다.

-. 자연재해가 인재(人災)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일 황명선 시장,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09/07 [12:18]
황명선 논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태풍 '링링' 긴급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태풍 '링링' 긴급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황명선 논산시장이 “자연재해가 인재(人災)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공직자들은 위기관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빈틈없도록 하겠습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일 오후 5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주재한 ‘제13호 태풍 링링 긴급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 국가위기관리센터, 관계부처, 지방정부 합동으로 '링링'의 예상진로, 기상상황, 대처상황 등을 공유하면서 '인명피해제로'와 '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통령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통령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정부가 가진 재난대비 관리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하시며, “중앙정부,지방정부, 관계부처 간 헙업을 긴밀하게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황명선 시장은 대통령 주재 긴급회의에 이어 국과소장 및 통합방위협의회 유관기관, 읍면동장을 긴급소집, 각 실·과·소 및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며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통령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통령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각 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24시간 상황근무와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취약 지역·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활동, 전 직원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논산시 재난안전상황실(041-746-6400)과 119로 빠른 신고로 이번 태풍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논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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