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연산중학교(교장 김재숙)는 24일 학교 등굣길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엄마순찰대 논산시 윤소리 연합대장, 대원 15명과 논산경찰서 배창영 학교전담경찰관과 경찰 3명 총 20여 명이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엄마순찰대는 논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아침밥 챙겨주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 어머니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논산경찰서 담당 경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찰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연산중학교 김재숙 교장은 “‘아침밥 먹기’캠페인이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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