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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논산쌘뽈여중, “쿵쿵” 마음 두드리는 희망의 소리, 전국을 사로잡다.

-. 논산쌘뽈여중, ‘문화의 빛 예술’로 꽃 피우다.-.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 영예의 대상은 쌘뽈여중 “소리보듬”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8:00]

【문화】논산쌘뽈여중, “쿵쿵” 마음 두드리는 희망의 소리, 전국을 사로잡다.

-. 논산쌘뽈여중, ‘문화의 빛 예술’로 꽃 피우다.-.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 영예의 대상은 쌘뽈여중 “소리보듬”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10/01 [18:00]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우리의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충주 우륵문화제의 일환으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가 주최하고 한국 국악협회 충주지부가 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25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쌘뽈여중‘소리보듬)난타팀은 20명으로 구성돼 모듬북을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연주하고 각 지역 행사 및 청소년 유관기관에 많은 초청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논산시 대표 청소년 난타팀 중 하나다.

경연대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북을 두드리는 것으로 해소해 즐거웠다.”며, “친구 및 후배들이 잘 따라와 주고 선배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큰 힘이 돼 이런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김나나 교사는 “각자의 개인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다 같이 모여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아이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쌘뽈여중은 지난 8월에 개최한 논산시 청소년 국악제에서 학생들이 손바닥에 물집이 잡힌 만큼 열정을 보인 경연 결과 상호 호흡이 가장 돋보였다는 평을 받은 김나나 교사가 지도한 쌘뽈여중 ‘소리보듬’이 영예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쌘뽈여자중학교(교장 민혜숙)는 지난달 2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충주 전국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쌘뽈여중 ‘소리보듬)난타팀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권오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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