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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대상부지, 세종지역을 선정했다.

-네이버 "10개 후보지 실사한 뒤 세종시를 선정"-네이버 "춘천에 이어 제 2데이터센터 2023년까지 약 5400억원 투자"

신수용 대기자 | 기사입력 2019/10/26 [13:53]

【단독】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대상부지, 세종지역을 선정했다.

-네이버 "10개 후보지 실사한 뒤 세종시를 선정"-네이버 "춘천에 이어 제 2데이터센터 2023년까지 약 5400억원 투자"

신수용 대기자 | 입력 : 2019/10/26 [13:53]

[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전국지자체들이 큰 유치경쟁을 벌인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지역이 선정됐다.

네이버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는   7~18일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 대상  10개 후보 부지의 실사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지역이 선정됐다.사진 강원도 춘천의 제 1데이터센터 '각'[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우선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지역이 선정됐다.사진 강원도 춘천의 제 1데이터센터 '각'[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제 2데이터센터 우선협상대상지역을 세종지역을 선택함에 따라 세종시와 데이터센터 건혀립에 관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2020년 상반기에 착공,  2022년 연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설계안은 국제 현상공모를 통해 오는 12월 확정된다.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각(閣)’에 이어 2023년까지 약 5400억원을 들여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5세대 이동통신(5G) 외에도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인프라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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