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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구정회 지회장, 겸손한 자세로 회원 위한 논산시지회 만들 것”-.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회원간의 정보교류 유대 강화-. 중개활성화 방안 강구[새종경제=권오헌 기자]최근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환경이 급변하고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우리의 부동산 시장에도 차가운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지회장 구정회)는 5일 오후 5시 NS웨딩홀 2층 아모르룸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장 이·취임식 및 2019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취임식 및 송년회는 이정식 부지회장 진행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임사, 협회기 인수인계, 취임사, 공로패 및 표창장 전달식, 12대 임원진소개 및 뱃지 수여, 업무보고 및 경과보고, 자문위원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구정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부동산중개업계의 현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기조로 인한 극심한 거래절벽으로 회원들은 생존권마저 보장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는 개혁에 대한 열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과 제도개선을 통해 중개업계의 백년대계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라며, “논산시지회는 회원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늘 가슴에 새기며, 회원들의 뜻을 가슴 깊이 담아낼 수 있도록 제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공인중개사법 제41조에 의거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 및 품위유지와 중개 관련 제도의 개선 및 운용에 관한 업무를 위한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됐다. 현재 논산시지회는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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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 구정회지회장취임, 공인중개서, 권익신장, 재도개선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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