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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진호 의장, 따뜻한 마음과 봉사의 촛불로 세상은 더 밝아질 것.-. 16일 오후 3시 논산시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 개최-. 따뜻한 발걸음과 손길-. 사려 깊은 마음 잘 기억하겠다.[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은 16일 오후 3시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열린 ‘2019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베풂과 나눔을 실천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올해 자원봉사활동 영상물 시청, 유공자 표창, 특강, 화합과 연대의 장을 통해 한 해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당축제에서는 김봉식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충남지부논산지회, 유미숙 사랑나눔의봉사단, 류동석 김미가봉사단 등이 논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김진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데 고생하신 김윤진 논산자원봉사센터장님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 개의 촛불로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불빛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탈무드의 명언이 있다.”며, “한 개의 촛불로 다른 초에 불을 나눠줘도 자기는 그대로이며, 오히려 주변에 빛이 더해지면서 주의는 더 밝아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마당축제에는 김진호 의장, 박승용 부의장, 구본선, 박영자, 조용훈, 최정숙, 차경선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헸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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