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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겸양지덕(謙讓之德)의 낮은 자세로 민생과 안전, 경제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 민생을 위한 의정.-. 시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으로.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1/01 [15:35]

【신년사】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겸양지덕(謙讓之德)의 낮은 자세로 민생과 안전, 경제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 민생을 위한 의정.-. 시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으로.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1/01 [15:35]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입니다. 쥐해에 태어난 사람은 식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났다고들 말합니다. 2020년은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우두머리 쥐이자 지혜로워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데다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고, 인간의 생로병사를 위해 각종 실험에 희생되며 인류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상황과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모든 과정을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로 극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신 논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의회 출범과 함께 논산시의회 부의장의 직무를 맡아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의미의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의지와 ‘겸양지덕(謙讓之德)’의 낮은 자세로, 12명 의원과 논산시민 한 분 한 분을 살피겠다는 각오로 민생과 안전, 경제와 시민 행복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삼아가겠습니다.

제8대 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탄생했습니다. 대의민주주의의 대변자로서 특권을 포기하고 의회 개혁에 나서는 한편, “시민과 通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오직 민생을 위한 의정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달려가겠습니다.

어려운 고용환경과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변수 고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성장과 고실업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과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지며,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 청년실업 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연의 책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교육경쟁력도 강화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진정한 국가발전의 가치와 동력은 지방자치로부터 나옵니다. 지역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뤄 지방분권, 자치분권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는 다양한 지방행정 수요에 협력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소통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을 이루어 시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의 청사진을 만들겠습니다.

2020년에도 제8대 논산시의회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논산시민이 즐겁고 행복하며, 일자리가 넘쳐나고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논산시의원 12명이 11만 논산시민과 함께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 승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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