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직후 사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민주당이 11일 밝혔다. 이 대표와 가까운 충청권 민주당 후보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 부분은 당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낼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지난 2018년 8월 25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2년이다. 한 언론은 이날 민주당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이 대표가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한 뒤 "임기를 꼭 채울 필요가 있겠냐, 총선 직후 그만두겠다"는 말을 주변에 해왔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또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해지며, 당권 주자로는 4선 도전에 나선 홍영표·우원식 의원과 5선에 도전 중인 송영길·김부겸이 거론되고 있고 최재성 의원의 당권 도전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민주당 공보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냈다. 민주당은 이날 자들에게 보낸 '정정보도 요청' 메시지를 통해 "오늘 모 언론에서 보도한 '이해찬 대표 총선 직후 사의 표명'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민주당 측은 조기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전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8년 8월 당 대표 출마 당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번 일(당 대표)이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역사적 소임"이라고 말했다. 【속보】"이해찬, 총선후 대표직 사의.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직후 사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민주당이 11일 밝혔다. 이 대표와 가까운 충청권 민주당 후보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 부분은 당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낼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지난 2018년 8월 25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2년이다. 한 언론은 이날 민주당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이 대표가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한 뒤 "임기를 꼭 채울 필요가 있겠냐, 총선 직후 그만두겠다"는 말을 주변에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민주당 공보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냈다. 민주당은 이날 자들에게 보낸 '정정보도 요청' 메시지를 통해 "오늘 모 언론에서 보도한 '이해찬 대표 총선 직후 사의 표명'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민주당 측은 조기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전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8년 8월 당 대표 출마 당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번 일(당 대표)이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역사적 소임"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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