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의 선거운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우자와 두 자녀의 헌신적인 선거운동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큰 딸이자 노무법인에서 근무하는 박리나 양은 하루 종일 선거운동 현장에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연일 강행군으로 목이 쉰 상태지만 박리나 양은 “어릴 때부터 지켜본 아빠는 오뚜기 같은 분이라며, 나라와 고향을 위해 일해보시겠다는 일념으로 수십 년간 도전하셨지만 수차례 낙선 했다.”며, “저는 아빠가 좌절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일고 나고 또 일어나셔서 7전 8기를 위한 도전을 수십 년 동안 고향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오직 한 가지 꿈을 키워 오신 저희 아빠에게 2번에 꼭 한번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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