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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출구조사】 세종 2곳등 충청28곳 중에 민주당 12곳vs 통합당 6곳 '우세'

윤석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5 [22:33]

【4.15출구조사】 세종 2곳등 충청28곳 중에 민주당 12곳vs 통합당 6곳 '우세'

윤석민 기자 | 입력 : 2020/04/15 [22:33]

[세종경제= 윤석민 기자]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관련 지상파 3사의 방송 출구조사 결과 충청권 28곳 중에 세종2곳등 12곳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통합당은 6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왔으며, 나머지 11곳은 5%안팎의 경합을 전망했다.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관련 지상파 3사의 방송 출구조사 결과 충청권 28곳 중에 세종 2곳 등  12곳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사진=sbs켑처]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관련 지상파 3사의 방송 출구조사 결과 충청권 28곳 중에 세종 2곳 등 12곳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사진=sbs켑처]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발표된 한국방송협회와 방송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사전투표를 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구조사분석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방송 출구조사결과, 7석이 있는 대전의 경우  민주당 현역의원 지역구인 ▲대전서갑 박병석 ▲서을 박범계▲ 유성갑 조승래▲ 유성을 이상민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대전의 통합당 현역의원 지역구인 ▲ 동구(장철민vs 이장우)▲중구(황운하vs이은권)▲ 대덕구(박영순vs정용기) 3곳은 경합이 예상됐다.

2석인 세종은 갑구에 민주당 홍성국, 민주당 을구 강준현후보  모두 당선이 유력시됐다.

충남은 총 11석 중 민주당이 ▲천안을박완주▲천안병 이정문▲아산을 강훈식▲당진시 어기구후보등 4곳에서, 통합당은 3석으로 ▲아산갑 이명수▲공주·부여·청양 정진석▲서산·태안 성일종이며  경합 지역 4곳은 ▲천안갑(문진석vs신범철)▲ 논산·계룡·금산(김종민vs 박우석) ▲홍성·예산(김학민vs 홍문표)▲ 보령·서천(나소열vs 김태흠)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충북은  8석 중 민주당이 2석 ▲청주흥덕구 도종환▲ 청주청원구 변재일후보가  통합당은 3석 ▲제천·단양군 엄태영, ▲충주시 이종배▲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박덕흠이 우세할 것으로 로 예측됐다.

경합지역은 3곳으로 ▲청주상당구(정정순 vs윤갑근) ▲ 청주서원구(이장섭vs 최현호) ▲ 증평·진천·음성군(임호선vs 경대수)이었다.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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