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기간을 기존 16일에서 24일까지 연장한다.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성별불균형 및 불편, 불합리한 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발전적 의견제시 등 민과 관을 잇는 시정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1차로 10명을 선발했으며, 7명 내외의 인원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논산에 거주하면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여성과 남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팩스 또는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논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참여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사회복지과 여성팀(☎041-746-5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고등학교, 실시간 온라인 개학식 실시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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