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발생했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에서 거주중인 거동 불편한 어르신으로 접촉자는 현재 없으며, 천안 단국대병으로 이송되었다. 논산시는 2개월만에 신규 확진자가 추가 되었으며, 백제병원 응급실은 폐쇄 조치되었다. 11일 현재 논산시 검사현황을 보면 검사중 14명, 음성결과 3992명, 격리중 39명, 격려해제 288명이다. 역학조사관들이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 통제 조치이며,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