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크리너맘 업무협약식 가져.코로나19 시대에 지역아동의 감염병과 안전을 위한 협약.관내 22개소 방문 전문방역소독 지원.[세종경제=권오헌 기자]‘코로나 19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논산만들기’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국중숙)와 크리너맘(대표 김순태)가 손을 맞잡고 교류증진과 방역소독 지원 및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에 나섰다. 24일 오후 2시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크리너맘은 크리너맘 사무실에서 논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방역실효성 제고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이 협약식에는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사전에 조율하고, 크리너맘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크리너맘은 분기별 1회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를 방문하여 전문방역소독을 지원하고 소독필증을 제공, ▲협약사항 이행에 필요한 기타 세부사항이나 조건은 양 기관이 별도 협의하여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국중숙 협의회장은 “이 협약이 지역아동센터 및 아이들의 건강과 방역실효성 제고 및 감염병을 위하고 나아가 논산시가 질병과 안전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논산 관내에 새로운 안전병역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안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08년 1월 창립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최선의 돌봄, 필요한 돌봄, 촘촘한 돌봄, 중단 없는 돌봄을 지체 없이 제공하여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