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코로나19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골프라 할 수 있다. 야외 필드에서 더욱 돈독한 동반관계를 맺고, 실내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최첨단 스크린 골프로 무더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골프를 통해 재미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내 연습장이 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실천하는 더골프 아카데미는 초보부터 중상급자까지 쉽고 재밌게 골프를 배울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달 25일 AI분석시스템을 도입한 스크린골프장(더골프아카데미)을 오픈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한 논산화지산신협 4층에 위치한 더골프아카데미는 최신 시설을 완비했다. 총 10개의 스크린룸과 10개의 연습타석이 110평 규모 최신 고급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오픈 기념으로 50명 선착순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흔히 프로들은 볼맞는 소리가 다르다는 말을 종종 하게 된다. 이유는 스윙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아마추어 중에서도 스윙스피드가 빠른 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정타를 맞추지 않으면 아무리 빠른 스윙스피드를 갖고 있어도 결코 좋은 샷을 기대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아주 당연하면서도 매우 어려운 얘기이다. 그렇다면 빠른 스윙스피드와 정타를 때릴 수 있는 좀 더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

하루아침에 근력을 키워 스윙스피드를 갑자기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웃 투 인으로 엎어치는 스윙궤도를 인 투 인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더더구나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골프의 타석스크린은 골퍼의 자가연습, 프로의 레슨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골프아카데미이다.

더골프아카데미에서는 골프 스윙의 원리를 기초로 한 힘으로 하는 스윙이 아닌 원심력을 이용한 스윙을 코칭하여 더 쉽고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초보자는 물론 기존 골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골프아카데미는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클럽 스냅샷 영상을 보여준다. 임팩트가 이뤄질 때 클럽 궤도와 페이스각, 볼의 움직임, 구질 등을 정확히 분석해 전문적 레슨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검증된 레이더센서를 채택해 정확한 거리와 구질을 파악할 수 있다.

스윙모션 분석시스템으로 정면. 후방에 설치된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스윙영상을 제공한다. 기존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클럽 헤드 및 샤프트 움직임까지 스윙 자세 전 구간을 선명한 영상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연습모드를 제공해 숏게임과 퍼팅을 집중 연습할 수 있으며 50개 기본 제공되는 골프코스에서 필드연습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더골프아카데미 관계자는 “초보 골퍼들도 스크린 골프로 부담없이 골프를 접할 수 있다.”며, “골프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면 이번 기회에 골프 매력에 빠져보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