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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박상은 돈다발 'X파일' 보도

문장훈 | 기사입력 2014/06/23 [18:25]

시사저널, 박상은 돈다발 'X파일' 보도

문장훈 | 입력 : 2014/06/23 [18:25]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23일,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비리 의혹이 담긴 'X 파일'이 실제 존재하며,그것이 검찰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확인됐다고 '박상은 돈다발 X파일 있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시사저널은 , A4용지에 컵퓨터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이 문건은 박 의원과 지역 기업 간 유착 사례와 불법 정치자금 의혹 등 10여 가지가 사례별로 정리돼있다고 전했다.

시사저널은, 이 서류를 작성한 주체는 불명확하지만, 박 의원 주변 사정을 잘 아는 인물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이나 언론을 통해 이미 공개된 박 의원의 비리 의혹 사례뿐만 아니라, 박 의원의 은닉 재산 및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까지 담겨 있는 것을 감안하면 검찰의 수사 진척 상황에 따라서는 'X파일'이 메가톤급 후폭풍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고 시시저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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