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5명 늘어 누적 2만4천239명이다.
엿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발생 66명, 해외유입 9명이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에 대한 코로나 잠복기를 감안하면 이번 주 중반 이후의 확진자 추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지역을 보면 서울 13명, 경기 34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5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9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422명이며 치명률은 1.7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0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검사 건수는 총 236만5천433건이다. 이 가운데 231만8천45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2천73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검사 건수는 1만3천55건으로, 직전일(6천33건)보다 두배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