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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만 사퇴 44.3%> 尹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리얼미터]

지역 세대별로 엇갈려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13:14]

秋만 사퇴 44.3%> 尹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리얼미터]

지역 세대별로 엇갈려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07 [13:14]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추미애만 사퇴 44.3% 윤석열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4명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만 단독사퇴를, 10명 중 3명은 윤석열 검찰총장만 단독 사퇴해야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물은 결과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44.3%로 나타났습니다.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30.8%로 집계됐다. ,

"동반 사퇴해야 한다"12.2%, "둘 다 사퇴할 필요 없다"5.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

지역으로 보면,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세종.충청이 63.3%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부산.울산.경남(49.3%), 서울(43.4%), 인천.경기(43.2%), 대구.경북(42.4%) 순이었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추미애 장관만 사퇴 28.6%’, ‘윤석열총장만 사퇴 36.6%’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60(56.6%)70세 이상(55.9%), 50(55.0%)에서 추미애 장관만 사퇴가 높았고40대는 윤석열 총장만 사퇴응답이 48.8%로 평균 대비 높았다. 30대는 추미애장관만 사퇴 32.0%,  윤석열총장만 사퇴 34.1%’로 팽팽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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