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부 지방은 어제(14일)만큼 무덥겠지만, 남부 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더위가 다소 누그러들 전망이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남부 지방은 크게는 어제보다 5도가량 떨어지겠지만, 서울과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낮 기온 서울 30도, 세종 30도,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습도 높은 더운 기온을 보이겠다. 장마전선은 목요일까지 남부 지방에 영향을 주다가 금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