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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확진 1030명...첫 천명대...오늘 거리두기 격상 3단계 논의

정부, 병상확보 등 비상계획....개인방역 철저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13 [10:03]

[13일] 확진 1030명...첫 천명대...오늘 거리두기 격상 3단계 논의

정부, 병상확보 등 비상계획....개인방역 철저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13 [10:03]
코로나 감염 첫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새 신규 확진자가 천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 감염 첫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새 신규 확진자가 천명대로 올라섰다.   

국내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선을 넘었다.

13(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0명 늘어 누적 42766명이 됐다.

전날(950)보다 80명 늘어났다.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20일 이후 11개월여만인 328일 만에 첫 1천명대를 기록했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229일에 909명이었다.

정부는 오늘오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병상확보 방안 등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발생이 12,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서울 396, 경기 328, 인천 62, 부산 56, 대구 28, 경남 22, 경북 18, 강원 17, 충북 15, 광주 14, 대전 13, 충남 9, 전북 8, 울산 8, 전남 5, 제주 3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16개 광역 시·도 전역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권 86, 경북권 46, 충청 37, 호남 27, 강원 17, 제주 3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로 발생해 총 580(치명률 1.36%)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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