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11개월여만인 328일 만에 첫 1천명대를 기록했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2월 29일에 909명이었다.
정부는 오늘오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병상확보 방안 등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발생이 1천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전북 8명, 울산 8명, 전남 5명, 제주 3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16개 광역 시·도 전역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권 86명, 경북권 46명, 충청 37명, 호남 27명, 강원 17명, 제주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