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0시 기준) 코로나 국내 확진자는 1천78명이 늘어 4만5천442명이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최다 기록도 재차 경신했다. 지난 13일 처음으로 1천30명을 기록한 이후 잠시 7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전날 880명에 이어 198명 늘어 천명대로 올라섰다. 지역발생이 1천5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을 보면 서울 373명, 경기 320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757명이다. 비수도권역에서는 전북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41명, 충남 35명, 경북 28명, 대구 27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대전·제주 각 15명, 강원 8명, 울산 6명, 전남 4명, 광주 2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612명(치명률 1.35%)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226명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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