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459명 늘어 누적 9만5천635명이다.
전날(490명)보다 31명 줄었지만 엿새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한편 이날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하지만 15일부터 결혼 전 양가 상견례나 영유아를 동반한 모임은 8인까지 가능해진다.
또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한 모임도 8명까지 허용된다. 모임 중 6세 미만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