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478명 늘어 누적 10만 6230명이다.
전날(473명)에 비해 5명 늘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0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52명(치명률 1.65%)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한 주가 4차 유행의 길로 들어서느냐, 아니면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느냐 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정안을 오는 9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