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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軍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 →1만500원으로 인상: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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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軍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 →1만500원으로 인상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2:01]

내년 軍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 →1만500원으로 인상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1/05/07 [12:01]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격리된 장병에게 일반 장병과 동일한 수준의 배식이 보장되고 격리 기간 제한되는 군부대 매점(PX)의 이용도 가능하게 된다.

또 하루 8790원인 장병 1인당 기본급식비를 내년부터 1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재 장병의 한 끼 급식비는 2930원으로 고등학생 한 끼 급식비(3625)80% 수준이다.

국방부는 7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성준 인사복지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본급식비 인상에 소요되는 예산은 일부 비선호 품목에 대한 감량과 기존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 관리를 통해 충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특히 장병들이 선호하는 육류 등 선호품목을 약 10% 증량하고, 부대별로 필요한 식재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운영부식비의 운영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또 연 4회로 제한된 배달음식을 월 1회로, 1회 제공되던 '브런치'를 주 1회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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