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61명 늘어 누적 13만4천678명이다.
전날(646명)보다 85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42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천922명(치명률 1.43%)이다.
이런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울산 넘어 전국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울산에서 처음 발견된 건 지난 3월 8일이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70%, 치명률이 최대 61%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