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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성추행 女중사 조문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6/06 [14:11]

文, 성추행 女중사 조문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6/06 [14:11]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 중사의 분향소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 중사의 분향소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성추행 피해를 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의 추모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 이 중사의 부모에게 얼마나 애통하시냐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빈소에 동행한 서욱 국방장관에게 철저한 조사뿐 아니라 이번 계기로 병영문화가 달라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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