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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이동훈 대변인, 열흘 만에 중도하차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6/20 [08:42]

윤석열 측 이동훈 대변인, 열흘 만에 중도하차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6/20 [08:42]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이 대변인은 20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0일 윤 전 총장 측의 대변인으로 선임된 지 열흘 만이다.

그동안 윤석열 전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및 시기와 관련해 이동훈 대변인의 메시지가 혼선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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