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이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150명(누적 17만 296명)을 보인 가운데 이날 0시 이후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가 1천288명으로 나타났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14일(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일 종전 최다 기록(1천378명)을 넘어 서는 것이 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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