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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확진 1784명...역대 최다...대유행 가속화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0:25]

[21일] 확진 1784명...역대 최다...대유행 가속화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1/07/21 [10:25]

코로나 확진자가 211700명대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78)보다 무려 506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해 120일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14(1614)보다도 170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26,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 경기 450, 인천 126명 등 수도권이 1175(68.1%)이다.

비수도권은 551(31.9%)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60(치명률 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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