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630명 늘어 누적 18만5천733명이다. 전날(1천842명)보다 212명 줄면서 일단 1천6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에는 청해부대원 270명의 해외 집단감염이 포함된 수치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74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35.9%로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66명(치명률 1.11%)이다. 정부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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