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823명 늘어 누적 20만9천228명이다. 전날(1천704명)보다 119명 늘었고, 지난달 28일(1천895명)과 22일(1천841명)에 이어 역대 3번째 큰 규모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며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762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수도권이 1천89명(61.8%), 비수도권 673명(38.2%)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116명(치명률 1.01%)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78만6천192명으로, 인구 대비 40.5%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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