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373명 늘어 누적 22만6천854명이다. 전날(1천556명)보다 183명 줄었지만 연휴 영향도 잇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2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수도권이 총 810명(61.2%), 비수도권이 513명(38.8%)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천173명(치명률 0.96%)이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2천305만358명(인구 대비 44.9%)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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