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2천52명 늘어 누적 23만2천859명이다.
전날(2천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2천명대다.
지난주 금요일(13일 0시 기준) 1천990명보다는 62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1명, 해외유입이 5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천197명(치명률 0.94%)이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연장한다.
또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시 5인 미만의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