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천880명 늘어 누적 23만4천739명이다. 전날(2천52명)보다 172명 줄어들면서 이틀만에 2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14일 0시 기준) 1천928명보다 48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14명, 해외유입이 66명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연장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인센티브를 부분적으로 도입해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시 5인 미만 범위에서 사적모임 인원 산정 때 제외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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