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이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된다.
다음달 6일부터 온라인, 13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10월29일에 마감한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주소지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국민지원금 계획안을 발표했다.
국민지원금은 기본적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기준을 완화해 전 국민의 약 88%가 받게 된다.
소득수준은 올 6월 부과된 본인부담 건강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따진다.
1인 가구는 연소득 5천800만원 이하가 받게 돼 지난 6월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이다.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기준 외벌이는 31만원, 맞벌이는 39만원 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