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490명 늘어 누적 26만403명이다. 전날(1천804명)보다 314명 줄었고, 지난주 일요일(1천619명과)보다 12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61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천321명(치명률 0.89%)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달 3일까지 더 연장했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모두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한편 이날 0시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2천999만6천819명으로 인구대비 58.4%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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