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특별 행사를 갖는다. 애플은 7일(현지 시간) 미디어에 보낸 초대장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통상 9월 신작 아이폰을 발표해온 관행에 비춰 이번 행사에서 차기작 '아이폰 13'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IT매체 맥루머스는 더 강력한 카메라 및 비디오 기능, 강력한 배터리, 퀄컴의 새로운 5G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이가은 행사 예고로 애플 주가는 7일(현지 시간) 전거래일 대비 1.55% 오른 156.69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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