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천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7명 늘어 누적 28만4천22명이다. 전날(2천8명)보다 79명 늘었고 지난 토요일(발표 기준) 1천928명 보다 159명 더 많다. 토요일 발표 확진자 규모가 2천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추가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천394명(치명률 0.84%)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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