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확진자가 2924명 발생했다.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전날 2434명을 이미 넘어섰다. 자정까지 집계할 경우 25일 0시 기준 발표되는 확진자는 3000명 안팎에 이르며 최대치를 다시 경신하게 된다. 지역별로 서울 1223명, 경기 806명, 인천 201명 등 수도권에서 2230명(78.7%)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 게속 검사를 받게되는 다음주에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코로나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