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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여성할당제 점진 폐지"...."화학적 거세 강력집행"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3:48]

홍준표, "여성할당제 점진 폐지"...."화학적 거세 강력집행"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10/01 [13:48]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일 흉악·상습 성범죄자에 대해 '화학적 거세'를 강력하게 집행하는 내용을 포함한 여성.인구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흉악·상습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현행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휴머니즘' 정책과 관련 "여성가족부를 타 부처와 통합하고, 성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시대의 변화에 맞게 여성 할당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패밀리즘' 정책에 대해서는, "출산인구 정책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완전히 새로 짜겠다""출산 정책은 중앙정부 차원으로 통합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어 "각종 보조금, 수당 등을 한데 모아 만 12세까지 통합 지원하며 부모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두 자녀부터 지원하던 것을 한 자녀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자녀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태경 후보가 주장하는 여성 징병제 문제에 대해 "세계적인 추세가 모병제로 가고 있고, 중국이 2010, 대만이 2018년 징병제를 폐지했다"라며 "그런 추세에서 지금 여성 징병제를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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