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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원,첫날 44%% 투표율....이준석 "서버가 터졌다"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9:30]

국힘 당원,첫날 44%% 투표율....이준석 "서버가 터졌다"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11/01 [19:30]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왼쪽부터 .뉴스1)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왼쪽부터 .뉴스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가 1일 시작됐다.

4일까지 진행되는 당원 투표에서 이날만 43.82%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차 컷오프(4강 진출) 당시의 투표율(39.1%)을 첫날부터 4.7%나 넘어서는 높은 수치다.

각 후보 진영의 투표 독려와 함께 젊은층 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 중 "지금 저희 (책임당원의) 모바일 투표가 시작됐는데 서버가 터졌다고 한다""지난 전당대회에서 45.3%2차 경선에서 49.93%의 투표율은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이번 본경선에서는 60%를 넘어 70%에 달하는 투표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경선은 3~4일 이틀간 실시되고 최종 후보는 5일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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