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2천520명 늘어 누적 38만8천351명이다. 전날(2천425명)보다 95명 늘었고.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확진자 2천482명보다 38명 많다. 지난 1일 시작한 ‘위드 코로나’에 따른 방역 완화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위중증 환자는 전날 460명으로 국내 코로나 유행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473명으로 다시 최고 기록을 보였다. 이날 0시기준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천33명(치명률 0.78%)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494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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