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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장동·고발사주 의혹에 ‘쌍특검’ 나서라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11/21 [14:46]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대장동 및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해 “쌍특검 법안 논의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의 두 후보는 각각 ‘대장동 비리 게이트 몸통’과 ‘고발 사주 배후’라는 의혹에 갇혀 있고 이를 수사하는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는 국민으로부터 배척에 가까운 불신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빠르게 특검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회는 즉시 두 개의 특검법 논의를 시작해 늦어도 연말 전에는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 착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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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낙조의 아름다움
성수대교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하늘에서 본 영동대교
7호선 청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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