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435명으로 사흘째 7000명대다. 위중증 환자는 971명, 사망자는 7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4591명(치명률 0.83%)이다.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적모임은 4명으로 제한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변경되는 등 방역조치가 다시 강화된다. 정부는 방역강화를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 320만명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이날 0시 현재 백신 3차 접종자는 누적 978만 1164명, 인구대비 19.0%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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