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지난 6일 “이재명 후보 배우자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소고기, 초밥을 사먹고, 공무원을 비서로 쓰고, 명절 선물까지 사서 배달시키는 등 권력을 사유화했던 진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며 “국민적 의혹을 도저히 해명할 수 없자 어쩔 수 없이 거짓 네거티브로 물타기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남국 의원은 김건희 씨 소유 아파트에 전세를 살았던 삼성 임원이 교포인데 외국인 등록을 한 흔적이 없다며 ‘거짓 네거티브’에 나섰다”며 “이재명 후보가 국민 앞에서 자신과 민주당은 더 이상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보도자료를 뿌려가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냐”고 반문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김남국 의원은 7인회 소속으로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이다”며 “최측근마저 이 후보의 대국민 약속을 무시하는데, 이 후보가 지금 말하는 내용들을 과연 믿을 수가 있겠느냐”고 일갈(一喝)했다. 그는 “김건희 씨 소유 아파트에 살았던 임차인이 있고, 전세금을 주고받은 예금계좌가 있으며, 이를 중개한 부동산업자도 있다”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이런 정상적인 계약에까지 거짓 뇌물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또 “이런 터무니없는 네가티브를 다시 꺼냄으로써 적어도 두 가지는 분명해졌다”며 “더이상 네거티브 소재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과 이 후보 측이 정말 ‘물타기’에 급해졌다는 것이다”고 논평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부대변인은 “김남국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리고 사과하기 바란다”며 “악의적이고 반복되는 허위사실 유포에는 원칙대로 법적 조치가 불가피함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 김남국 의원의 거짓 네거티브, 이재명 후보 측의 끊임 없는 대국민 약속 뒤집기 이재명 후보 배우자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소고기, 초밥을 사먹고, 공무원을 비서로 쓰고, 명절 선물까지 사서 배달시키는 등 권력을 사유화했던 진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국민적 의혹을 도저히 해명할 수 없자 어쩔 수 없이 거짓 네거티브로 물타기에 나섰다. 김남국 의원은 김건희 씨 소유 아파트에 전세를 살았던 삼성 임원이 교포인데 외국인등록을 한 흔적이 없다며 ‘거짓 네거티브’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가 국민 앞에서 자신과 민주당은 더 이상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보도자료를 뿌려가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나. 김남국 의원은 7인회 소속으로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이다. 최측근마저 이 후보의 대국민 약속을 무시하는데, 이 후보가 지금 말하는 내용들을 과연 믿을 수가 있겠는가. 김건희 씨 소유 아파트에 살았던 임차인이 있고, 전세금을 주고받은 예금계좌가 있으며, 이를 중개한 부동산업자도 있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이런 정상적인 계약에까지 거짓 뇌물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런 터무니없는 네거티브를 다시 꺼냄으로써 적어도 두 가지는 분명해 졌다. 더 이상 네거티브 소재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과 이 후보 측이 정말 ‘물타기’에 급해졌다는 것이다. 김남국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리고 사과하기 바란다. 악의적이고 반복되는 허위사실 유포에는 원칙대로 법적 조치가 불가피함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 2022. 2. 6.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최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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