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바이든, 핵전쟁 가능성에 '노' 단호히 부정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09:51]

바이든, 핵전쟁 가능성에 '노' 단호히 부정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3/01 [09:51]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 운용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한 것과 관련해 핵전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인들이 핵전쟁에 대해 우려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고 단호히 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응해 전날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하면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자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면서 EU 등 주요 동맹국과 함께 긴급 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전쟁 이후 11번째로 열린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도 서방의 비난이 집중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무서운 일이라면서 핵 분쟁은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실리 네벤쟈 주 유엔 러시아 대사는 적대 행위는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당국이 돈바스 주민들을 상대로 먼저 시작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바이든, 푸틴, 우크라이나, 핵전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