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공중훈련, B-1B 한반도 재전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응전 차원
세종경제신문 | 입력 : 2022/11/19 [20:08]
▲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19일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재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략폭격기 B-1B의 한반도 재전개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하루 만에 이뤄졌다.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한국 공군의 F-35A와 미 공군의 F-16전투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로 진입하는 미 B-1B전략 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 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반도에 전개한 B-1B는 지난달 괌에 전진 배치된 4대 중 2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한미연합공중훈련 모습{합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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